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월 29일 (문단 편집) === 윤달과 윤일 === [[윤달]]은 태음력에서 한 해 열두 달의 진행을 태양력과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 한 달을 통째로 끼워넣는 개념으로, 태양력의 윤일과는 무관하다. 계절은 태양의 운동에 따라 바뀌므로 농사를 짓는 곳에서는 태음력이 태양력과 비슷하게 진행하도록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즉, 윤달이란 달의 공전 주기(1달)를 지구의 공전 주기(1년)에 유리수 비율로 맞추기 위해 도입된 것이고, 윤일은 지구의 자전 주기(1일)를 지구의 공전 주기(1년)에 유리수 비율로 맞추기 위해 도입된 것이다. '윤([[閏]])'이란 '남아서 덧붙이는 것'이라는 뜻인데, '주기를 맞추기 위해 덧붙인다'라는 개념만이 동일할 뿐이다. 2월 29일과 음력 윤달이 겹치는 해를 이중 [[윤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음력 윤달은 여름철에 자주 생기는 반면에 겨울철에는 잘 안 생기므로 음력 윤달 11~1월이 매우 드물다.[* 태양이 황도상에서 여름철에 늦게 움직이고 겨울철에는 빨리 움직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윤동짓달에 빚 갚겠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3134065#home|#]]는 말은 [[거짓말]]을 뜻하는 [[속담]]으로 통한다. 오죽하면 조선시대에 시헌력을 쓴 200여년 간의 기간 동안 동짓달(1월)에 윤달이 온 적은 단 한 번도 없을 정도이다. [[태음력]] 문서에서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제3천년기|제3~]][[제4천년기|4천년기]]에는 이중 윤년이 없다. 그레고리력 시행 이후 처음으로 오는 이중 윤년은 제5천년기인 4828년이다. 제6천년기 이후에는 이중 윤년이 잦아진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 3000년 가량이 지나면 그레고리력도 1일 이상의 오차가 생길 것이기 때문에 윤일 방식을 수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